IPX 레니니 X 글로우서울, 이색 힐링 카페 '레인리포트 카페'와 만나다

사진 제공 = IPX

IPX의 인기 캐릭터 미니니 레니니가 지난 22일, 글로우서울이 운영하는 카페 '레인리포트'와 만났다고 밝혔다.

365일 비가 내리는 이색 힐링 카페로 유명한 레인리포트 경리단과 크루아상이 봄을 맞아 귀여운 댄서로 변신한 레니니족을 만나볼 수 있는 '댄싱 레니니 인 더 레인' 테마로 새롭게 단장한 것.

이번 만남은 봄비를 맞고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레니니족이 서울의 핫플레이스 이곳저곳을 방문하며 '잉간 미니니'들에게 봄의 시작을 알리는 스토리에서 출발했다. IPX가 공식 SNS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감성 카페 '레인리포트'를 깜짝 방문한 레니니족이 봄비를 맞으며 즐겁게 수영을 하거나 천진난만하게 뛰어 노는 모습이 담겨 카페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먼저, 봄비를 즐기기 위해 소풍을 온 레니니를 컨셉으로 꾸며진 레인리포트 카페에 들어서면 인증샷을 부르는 커다란 메가 레니니가 제일 먼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마치 야외에서 봄비를 맞고 있는 듯한 분위기의 카페에서는 레니니를 닮아 초록빛을 가득 머금은 몽블랑, 크루아상 등 스페셜 디저트와 음료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그 밖에 레니니 얼굴 부채와 포토카드도 제공, 하루 종일 레니니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레니니 찐팬인 내친구 소환! 이번 주말 성수동에서 레니니랑 봄소풍 가자구", "24시간 봄비가 내리는 카페라니...완전 레니니랑 잘 어울리는 찰떡이다", "레니니 인형 들고 가서 카페 인증샷 수십 번 찍고 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레니니와 레인리포트의 만남은 오는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미니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