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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맥날 즐겨먹던 한가인, 스위스서 시켰다가 충격 받은 이유

'텐트 밖은 유럽' 멤버들이 스위스 패스트푸드점 물가에 경악을 드러냈다.

인사이트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갈무리


'텐트 밖은 유럽' 멤버들이 스위스 패스트푸드점 물가에 경악을 드러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9회에서는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스위스에서 유명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했다.


이날 멤버들은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식사할 곳을 알아봤다. 패스트푸드점을 알아보던 조보아는 "스위스 패스트푸드점이 아주 비싸다"며 걱정했고 이에 멤버들은 프랑스의 2배 정도의 가격을 냈던 스위스 캠핑장을 언급하며 "스위스가 물가가 센 것 같아"고 공감했다. 멤버들은 "그럼 프랑스 넘어가서 먹냐?"며 잠시 고민했지만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스위스 패스트푸드점으로 들어갔다.


인사이트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갈무리  


멤버들은 최대한 절약하며 주문했지만 이후 영수증을 확인한 총무 한가인은 "왜 이렇게 비싸지?"라며 의문을 표했다. 한국의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총 4만원 정도 하는 가격의 메뉴들이 스위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가격이 한화 8~9만원 정도였던 것. 이를 들은 멤버들은 "거의 레스토랑 수준이네", "스위스에서는 외식하면 안 되겠다"며 충격에 빠졌다.


(뉴스1) 강현명 기자 · wise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