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서 분유 마시던 8개월 영아 숨져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2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어린이집에서 8개월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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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어린이집에서 생후 8개월의 영아가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26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 한 어린이집에서 8개월 남자 아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어린이집 교사는 "아기가 분유를 마시다 갑자기 거품을 물었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부검 결과 사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외력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 등을 확인하는 등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1) 이시우 기자 ·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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