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은 '빈 피자박스'로 피자헛 1판 공짜로 받는 방법
피자헛이 빈 피자박스를 매장으로 가져오면 피자헛 1판으로 교환해주는 'FREE PIZZA'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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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평소 피자 러버라면 환호성을 지를 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내일(18일)부터 시작되는 피자헛의 'FREE PIZZA' 캠페인이다.
'FREE PIZZA' 캠페인은 빈 피자박스를 들고 피자헛 매장에 방문하면 '피자헛 US ORIGIN' 제품으로 선착순 교환해주는 이벤트이다.
피자헛
최근 피자를 먹고 피자박스가 남아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를 설레게 하는 또 다른 특징이 있다.
바로 빈 피자박스가 꼭 피자헛 박스가 아니어도 된다는 것이다.
최근 타브랜드의 피자를 먹었더라도 남아있는 피자박스만 있다면 이 캠페인은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캠페인은 '피자헛 캐나다'에서 먼저 진행한 이력이 있으며, 당시 많은 고객들이 피자헛 매장을 방문하며 성황리에 종료가 되었다.
피자헛은 'FREE PIZZA' 캠페인을 국내로 확장함과 동시에 '피자헛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고객이 피자헛을 경험하며 '맛'에 대한 차별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자신감으로도 볼 수 있다.
피자헛
해당 캠페인은 내일인 18일부터 신림점과 대치점을 시작으로 전국 110개 매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신림점, 대치점, 한양대점은 캠페인 시작 전부터 매장 외관을 변화시켜, 많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고객은 마치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참여 경험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헛
한편, 피자헛은 지난해 돌고래 유괴단과 함께 기존 광고 형태에서 벗어난 유쾌한 광고를 제작해 젊은 세대의 흥미를 끌었다.
해당 광고를 통해 피자헛의 브랜드 자산을 전달했다면, 이번 'FREE PIZZA' 캠페인은 직접 피자헛을 맛보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평소 피자 덕후를 자처하고 있다면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진행 매장을 확인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