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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별도 일정 없이 한남동 관저서 '총선 개표' 주시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윤석열 대통령 /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윤 대통령은 별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며 민심을 읽고 있으며, 대통령실 대부분 참모진도 용산 청사에서 조용히 투·개표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세계일보는 윤 대통령이 이날 하루 별도 일정을 갖지 않고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물러 지냈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방송 3사(KBS, MBC, SBS) 공동 예측(출구)조사


보도에 따르면 수석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은 오후에 출근했고, 오전에 출근한 직원들도 별다른 일정 없이 투·개표 상황을 지켜봤다.


이관섭 비서실장은 거의 매일 내부 회의를 열고 주재했지만, 이날은 하지 않았다.


매체는 대통령실 관계자가 "오늘은 전반적으로 업무를 보지 않고 대기 상태로 있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방송3사(KBS, MBC, SBS) 공동 예측(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각 당 예상 의석수는 국민의힘은 85~99석, 더불어민주당은 184~197석 조국혁신당은 12~14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