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4세대로 돌아오는 '아이폰 SE', 확 업그레이드 된다...렌더링 공개
3년 만에 출시되는 4세대 아이폰 SE의 CAD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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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Mobiles
확 달라진 4세대 아이폰 SE의 디자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인도 IT 전문 블로그 91모바일(91 Mobiles)은 아이폰 SE 4의 CAD 정보를 입수해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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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렌더링 이미지에는 페이스ID용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를 갖춘 노치 디자인, 평평한 측면,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탑재한 6.1인치 풀스크린 디스플레이를 갖춘 아이폰 SE 4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해당 디자인은 곡선형 가장자리, 4.7인치 디스플레이, 터치 ID 홈 버튼 및 큰 베젤을 특징으로 하는 현재 아이폰 SE와 비교했을 때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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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 4는 높이 147mm, 너비 71.5mm, 두께 7.7mm로 예상되며 이는 높이 146.7mm, 너비 71.5mm, 두께 7.8mm인 아이폰 14의 크기와 거의 동일하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전반적으로 차세대 아이폰 SE가 페이스 ID 인증 및 6.1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포함해 아이폰 14의 디자인을 대부분 차용할 것이라는 지난해 전망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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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 4는 오는 2025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재까지 나온 아이폰 SE 4의 예상 스펙을 살펴보면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로 나뉘어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비용 절감을 위해 단일 렌즈가 적용되지만, 아이폰 15에 사용되는 4800만 화소 메인 렌즈가 포함되고 음소거 스위치를 대체하는 액션 버튼도 탑재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