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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일본 용병' 아타루, 삼일절 개막전 K리그1 첫골 주인공

아타루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에서 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인사이트뉴스1


울산 HD의 아타루가 올 시즌 K리그1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아타루는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에서 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아라루는 올 시즌 K리그1 무대에서 가장 먼저 골 맛을 본 선수가 됐다.


아타루는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6분 왼쪽 측면에서 가운데로 치고 들어온 뒤 골문 앞으로 강하게 보낸 공이 양 팀 선수들을 모두 통과한 뒤 골망을 흔들었다.


인사이트뉴스1


지난해 울산에 입단한 아타루는 21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연속 우승에 일조한 바 있다.


울산은 아타루의 골을 앞세워 1-0으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한편 K리그2에서는 FC안양의 유정완이 첫 골을 기록했다.


올해 서울이랜드에서 안양으로 이적한 유정완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분 만에 이태희의 도움을 받아 득점을 올렸다.


(뉴스1) 김도용 기자 ·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