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일본 가는 항공권 최대 94% 할인 가격에 푼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할인 폭이 최대 94%에 달하는 연중 최대 특가 행사다.
에어서울이 국제선 항공권을 90% 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에 쏜다.
20일 에어서울은 내일(21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규모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할인 폭이 최대 94%에 달하는 연중 최대 특가 행사다.
특가 대상 노선은 도쿄·오사카·후쿠오카·다카마쓰·요나고 등 일본 노선과 다낭·나트랑·보라카이 등 동남아시아 노선이다.
일본 노선의 경우 편도 총액 기준 인천~나리타 8만8800원부터, 인천~오사카 7만88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6만8800원부터 각각 예약 가능하다. 또 다카마쓰 노선과 요나고 노선도 6만8800원부터 판매한다.
동남아시아 노선은 편도 총액 기준 인천~보라카이 9만9800원부터, 인천~다낭 11만9800원부터, 인천~나트랑 12만98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벚꽃부터 청량한 여름, 붉게 물든 단풍 등 다양한 풍경을 기대할 수 있다.
편의를 위해 21일에는 일본 노선, 26일 오전 10시에는 동남아 노선 항공권 예매를 진행한다.
역대급 특가인 만큼 항공권은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광클'을 준비하자.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