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삼성家 모녀 홍라희·이서현의 패션 가격 보니..."샤넬 재킷·에르메스 가방"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패션이 주목을 받았다.

인사이트삼성전자 / 뉴스1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패션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9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경기도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열린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날 세 사람은 고 이건희 선대 회장 3주기 추모음악회를 관람했다.


음악회에는 삼성 총수 일가를 포함해 삼성 사장단과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이트삼성전자 / 뉴스1


차례로 공연장에 입장한 총수 일가는 나란히 객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전 추모 영상이 상영되자 홍 전 관장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으며 이 이사장도 눈물을 훔쳤다.


이날 홍 전 관장과 이 이사장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재킷에 각각 에르메스 가방과 알라이아 가방을 착용했다.


인사이트뉴스1


홍 전 관장이 착용한 코트는 샤넬의 2023~2024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 59번 제품으로 1023만원가량이며, 에르메스 콘스탄스 미니 악어백의 경우 4752만원으로 알려진다.


이 이사장의 샤넬 재킷은 700만원대로 추정되며, 알라이아 펀칭백은 250만원대로 추정된다. 


한편 이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해외 출장 일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