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시진핑 라이벌' 리커창 전 중국 총리, 68세로 사망...사인은 '심장마비'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상하이에서 심장마비로 인해 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뉴스1] 강민경 기자 =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숨졌다고 중국 관영 중국중앙(CC)TV가 27일 보도했다. 향년 68세.


CCTV는 리 총리가 최근 상하이에서 휴식을 취하던 도중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를 겪었고,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실패해 결국 27일 0시 10분 사망했다고 전했다.


리 총리는 중국 공산당의 제17기, 제18기, 제19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지냈으며 국무원 총리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