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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안보현, 결별 인정...공개열애 두 달만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연인에서 친구 사이로 돌아갔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aaa__'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결별했다. 


24일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만 결별 시기와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두 달여 만에 결별, 다시 동료로 돌아가게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bohyunahn'


지난 8월 지수와 안보현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YG 측은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빠른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제니, 로제, 리사 등 다른 멤버들의 열애설에 침묵을 지키던 YG가 지수의 열애설은 빨리 인정했다는 점에서도 주목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aaa__'


이후 조용히 관계를 이어오던 두 사람. 하지만 최근 지나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수는 YG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연기 복귀를 검토 중이다. 


안보현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2시의 데이트' 등으로 관객을 만난다.


인사이트Instagram 'bohyun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