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AV배우 참가하는 국내 페스티벌서 '350만원'짜리 VIP티켓 사면 받는 혜택
대한민국 최초 페스티벌 2023 K-XF(Korea XEX Fantasy)의 입장료 별 혜택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대한민국 최초 성 페스티벌 '2023 K-XF(Korea XEX Fantasy)'가 오는 12월 10일 경기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주)플레이조커는 이번 2023 K-XF를 국내 최초·최대 성 페스티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 K-XF는 탑 AV 배우 초청 대규모 팬미팅, 대규모 인플루언서, 성인용품 전시회, 남/여 섹슈얼 퍼포먼스, 성인문화 체험 이벤트, 성인 커뮤니티 네트워킹 등 8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일본 탑급 AV배우 및 성인 분야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며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탑급 AV 배우로는 혼고아이, 야마기시 아야카, 키노시타 히마리, 아오이 이부키가 출연한다.
티켓은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자사 XEXEX.TV 사이트에서 판매 시작했다.
이번 K-XF 티켓은 총 5개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 티켓별로 사진 촬영 및 혜택이 다르다.
기본 입장권은 '옐로 티켓'이며, 화이트 티켓부터 혜택이 주어진다.
화이트 티켓(149,000원) 1명의 배우와 포토샷 + 사인, 블루 티켓(189,000원) 2명의 배우와 포토샷 + 사인, 핑크 티켓(219,000원) : 3명의 배우와 포토샷 + 사인이다.
이중 VIP 티켓(3,500,000원) : 3명의 배우와 포토샷/사인 + 이브닝 파티 초대로 구성되며, VVIP 티켓은 이메일로 별도 문의 후 구매만 가능하다.
입장권만 구매 시 현장에서 포토티켓 구매가 가능하며, 추가 포토티켓(배우와 포토샷 1회권)의 경우 70,000원에 현장 구매만 가능하다.
한편 2023 K-XF를 주관한 (사)한국성인콘텐츠협회는 "올해 12월을 시작으로 내년 여름, 수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성인들만을 위한 페스티벌을 개최하겠다"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초·최대 성 페스티벌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XF는 성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문화를 바탕으로 한국의 성인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초 페스티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