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전 꼭 들려야 할 '핫플레이스' 임프린투 팝업 스토어

임프린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설레이는 여행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인천국제공항. 비행기를 타기 전 꼭 들려야 할 핫플레이스가 등장했다.

다음달 1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동편(209구역) KAL 라운지 앞쪽에 새로운 패션 뷰티 리츄얼 브랜드인 임프린투(IMPRINTU)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임프린투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 까지다.

Impromptu(즉흥적으로) + Print(프린트하다)라는 뜻이 더해진 임프린투는 이름 그대로, 어떤 도안이든 내 몸에 즉흥적으로 타투를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portable) 프린터다.

임프린투

모바일 앱에서 타투 도안을 선택하고 몸에 '슥' 그어주기만 하면 개성만점의 타투가 완성돼 매일 변화하는 옷, 화장, 악세서리처럼 하루하루 새로운 나를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여행지에서 임프린투는 색다른 여행 무드를 안겨주기 때문에 MZ세대 사이에 떠오르는 '필수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임프린투

비행기를 타기 전 임프린투 팝업 매장을 방문하면 떠나고자 하는 나라의 테마로 타투를 새길 수 있어 여행의 묘미를 배가 시킨다. 또한 방문자를 대상으로 데일리 타투 체험, 나만의 러기지 택 또는 에코백을 꾸며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있다.

현재 팝업 매장에서는 면세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으니 보다 저렴하게 구입해 여행지에서도 즐거움을 이어가 보자. 

임프린투

구매자에 한해 밤 픽서와 데님백까지 '득템'할 수 있으니 비행기 타기 전 꼭 한번 들려보는 게 좋겠다.

한편 임프린투는 한 손에 쥘 만큼 크기(95x61x78㎜)가 작고 무게(220g, 틴트 팔레트 포함)는 가볍지만 인쇄 성능은 탁월하다. 임프린투 앱에서 선택한 이미지는 최대 600dpi의 고화질로 구현된다.

임프린투

글로벌 1위 프린터 업체인 HP의 카트리지 기술력을 적용해 같은 해상도 이미지와 대비해서 더 선명한 인쇄가 가능하다.

잉크는 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를 적용해 피부에 무해하다.

타투는 약 24시간 지속되는데 바디 클렌저로 씻으면 쉽게 지울 수 있어 마음에 드는 타투를 언제, 어디서나, 즉흥적으로 연출하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임프린투

'임프린투' 인천공항 팝업 스토어에서 비행기 타기 전 여행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타투로 표현해봐도 좋겠다.

※ 임프린투 국내 자사몰(☞홈페이지 바로가기)

※ 임프린투 글로벌 자사몰(☞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