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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한 번 맛볼 수 있는 '테라 싱글몰트'... 올해도 찾아왔다

청정라거-테라가 1년에 딱 한 번 맛볼 수 있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인사이트하이트진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2019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41억 병을 돌파하며 대세 맥주로 자리잡은 '청정라거' 테라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


작년 겨울, 국내 라거 최초 싱글몰트 콘셉트로 한정판 출시됐던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출시 3주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소비자들의 후기·반응도 폭발했다. "나도 마시고 싶다. 더 내달라"라는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이 1년 만에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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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국내 라거 최초 싱글몰트 콘셉트에 싱글홉을 더해 재탄생했다. 호주 대표 청정 지역인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를 100% 사용하고, 홉도 태즈메이니아 산 단일 품종(Ella)을 사용해 차별화된 향과 맛을 자랑한다.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태즈메이니아' 섬은 절반 이상이 국립 공원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으며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자연 그대로의 청정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청정라거를 지향하고 있는 테라가 얼마나 원료에 진심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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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도입했던 '몰트 이력 정보'를 이번 싱글몰트 에디션에도 도입했다. 제품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원재료인 보리와 홉 모두 수확한 농장부터 제품화되기까지의 과정과 정보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점이 마시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는 제품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제품 원재료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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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의 이런 자신감은 제품 개발을 넘어 디자인에도 담겼다. 싱글몰트의 깊이 있고 고급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에 호주를 상징하는 캥거루가 들어가면서 한 방울의 위트까지 더해졌다.


맥주의 맛도 중요하지만, 인증샷을 위해 캔 디자인까지 신경 쓰는 요즘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제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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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에 대한 더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은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늘부터 다음주 26일까지 일주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테라 신규 에디션을 출시 전에 미리 구매할 수 있으며 전용잔에 이름을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도르(ADORE)'와 협업해 테라 싱글몰트가 들어간 '싱글 카카오 초콜릿'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즐길 거리가 다양한 이벤트 존도 마련되었다고 한다.


팝업스토어는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고, 현장 입장도 가능하니 놓치지 않고 꼭 가보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