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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 파티 가서 술 먹다 도망친 방탄 뷔가 급 '라방' 켠 이유

방탄소년단 뷔가 애프터 파티를 갔다가 급하게 라이브 방송을 켠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hv'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술이 취할 것 같다는 생각에 얼른 귀가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 행동에 팬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최근 내한 공연을 온 릴 우지버트의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이날 뷔는 RM과 함께 파티에 참석했다.


하지만 오래 있다가는 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뷔는 그대로 집으로 와 팬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다. 뷔는 위버스 방송을 통해 이런 상황을 설명했다.


인사이트위버스


뷔는 "남준이 형과 술을 조금 마시다가 너무 취할 것 같아서 바로 집에 왔다. 거기가 되게 시끄러운데 '위버스 하고 싶다' 하다가 그 자리에서 라이브 하기는 조금 이상할 것 같아서 택시 타고 집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고 뷔의 방송 댓글창에는 파티에 함께 참석했던 RM도 등장했다. RM 등장에 뷔는 '장꾸' 미소를 보이며 애교를 쏟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thv'


이를 본 팬들은 "행동 하나하나가 귀엽다", "라방 하려고 택시타고 들어온 것도 귀여움 포인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잘생기고 다정하고 귀엽고 혼자 다 한다" 등 폭풍 칭찬도 나왔다. 


한편 뷔는 지난 9월 8일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정식 발매했다. 뷔의 신보는 빌보드 200 순위권에 3주 연속 차트인 하는 등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인사이트Instagram 'th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