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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동네' 강남구가 여는 마을 콘서트 출연진 수준..."장르 대통합"

강남구에서 열리는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가 주목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upark_greenconcert'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을 바람이 선선해지며 각종 공연이 개최되고 있다.


구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지만 콘서트 라인업 못지 않은 출연진을 자랑해 이목을 그는 콘서트도 있다. 바로 2023 강남 페스티벌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가 그 주인공이다.


마루공원 그린 콘서트는 오늘(7일) 오후 7시 시작된다.


인사이트Instagram 'marupark_greenconcert'


김필, 박혜원에 이어 이찬원, 국카스켄까지 출격한다. 여기게 가을밤에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성시경이 마지막 무대를 꾸민다.


트로트부터 발라드, 인디 록까지 다양한 장르에 일각에서는 "장르 대통합"이라는 반응까지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rupark_greenconcert'


또한 "부자 동네 강남구 답네", "라인업이 콘서트 수준", "선착순이면 지금부터 박 터질듯" 등의 반응도 나왔다.


이날 공연이 예정된 가수들은 완연한 가을날 밤, 관객들에게 음악을 통해 흥과 에너지를 전하며 계절을 흠뻑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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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rupark_greencon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