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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이템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동반자 티파니X리모와 '주얼리 케이스'

티파니가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 와 함께한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티파니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티파니가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 와 함께한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는 리모와 X 티파니 주얼리 케이스, 리모와 X 티파니 락 컷 캐빈 수트케이스와 리모와 X 티파니 주얼리 퍼스널을 만나볼 수 있다.


리모와 X 티파니 주얼리 케이스는 다이아몬드의 유니크한 표면을 반영한 '락 컷' 아트워크를 특징으로 하여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인에 경의를 표한다.


또한 리모와의 시그니처인 홈이 파인 알루미늄 표면과 어우러져 흥미롭고 촉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알루미늄–브러쉬드 기법으로 독일에서 제작된 독특한 '락 컷' 디자인 케이스는 주얼리 하우스의 상징적인 'T' 모티프가 패턴 안에 예술적으로 새겨져 있어 티파니 브랜드를 연상시킨다.


새로운 주얼리 케이스는 아이코닉한 티파니 블루 컬러를 외관, 손잡이, 그리고 실링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나 여행 중에 소중한 주얼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 케이스는 총 3단계로 구성된다.


여행자가 쉽게 접근 가능한 상단을 열면 그 아래에 각인이 가능한 실버 플라크가 있는 대형 거울이 먼저 보인다. 케이스를 열면 링과 기타 주얼리를 보관할 수 있는 5개의 수납 공간을 가지고 있는 내부 트레이가 상단에 놓여있다.


특수 제작된 가죽 고리가 달린 가운데 트레이에는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수납할 수 있고, 아래 트레이에는 세 개의 큰 공간이 있어 특별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리모와 x 티파니 락 컷 캐빈 수트 케이스는 정교한 패턴의 '락 컷' 아트워크가 특징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수트 케이스에 티파니 블루 컬러의 핸들, 러기지 태그, 휠이 적용되어 새로운 느낌을 더했다. 수트 케이스 내부 역시 아이코닉한 티파니 블루 컬러의 스트랩과 두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진 가죽 디테일이 적용되었다.


리모와의 시그니처인 폴리카보네이트가 티파니 블루 컬러로 새롭게 재탄생한 리모와 X 티파니 주얼리 퍼스널 케이스는 내부 또한 독특한 컬러로 조화롭게 적용되었으며, 6개의 주얼리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외관 중앙에는 리모와와 티파니의 로고가 두 개의 티파니 블루 가죽 스트랩 사이에 새겨져 있다.


이번 협업에 대하여 리모와의 CEO 위그 보네 마장베르는 "최고의 장인정신을 지닌 전설적인 브랜드 티파니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이렇게 목적이 뚜렷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을 제작하는 것은 두 브랜드가 세기에 걸쳐 쌓아온 전문성과 우리가 제공하는 뛰어난 엔지니어링 기술을 상징한다" 라고 말했다.


티파니의 프로덕트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인 알렉상드르 아르노 또한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진 두 개의 메종이 협업하여 리모와 X 티파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은 두 개의 아이콘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두 브랜드 모두 개인적으로 나에게 최고 수준의 장인정신을 상징한다" 라고 덧붙였다.


오는 2023년 9월 26일부터, 리모와 X 티파니 락 컷 수트케이스, 리모와 X 티파니 주얼리 케이스, 리모와 X 티파니 주얼리 퍼스널은 전 세계 일부 리모와 매장과 리모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뉴욕에 위치한 티파니 랜드마크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