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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부르는 박재범 찐당황하게 만든 퀸와사비의 핫팬츠 매운맛 트월킹 (영상)

천하의 박재범도 퀸 와사비의 매운맛 트월킹 앞에서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인사이트틱톡 갈무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천하의 박재범도 퀸 와사비의 매운맛 트월킹 앞에서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최근 틱톡에는 가수 박재범과 퀸 와사비가 과거 한 행사장에서 합동 무대를 펼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박재범은 검은색 반팔 티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채 자신의 히트곡 '몸매'를 열창하고 있다.


인사이트틱톡 갈무리


라이브 무대 도중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박재범의 옆에서 춤을 추고 있는 퀸 와사비다.


그녀는 비키니 위에 핫팬츠와 청베스트를 걸친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노래 '몸매'의 리듬에 맞춰 박재범에게 기대어 웨이브를 하더니 매운맛 트월킹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퀸 와사비의 날이 갈수록 느는 트월킹 실력에 현장에 있던 댄서들과 관객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는 모습이다.


박재범 역시 퀸 와사비의 트월킹 댄스에 깜짝 놀란 듯 그녀를 주목하며 폭풍 랩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가수 박재범은 1987년생으로, 1994년생인 퀸 와사비 보다 7살이 더 많다.


두 사람은 최근 인터뷰에 함께 출연하거나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등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