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마요미' 마동석의 현실 모습 (feat. 이준혁)

Instagram 'donlee'

[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마동석과 이준혁이 영화와는 또 다른 깜찍 매력을 드러냈다.

마동석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런 거 왜 시키는 거야? 나 참… #시키면 다 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범죄도시3' 무대인사를 펼치고 있는 마동석과 이준혁이 나란히 앉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동물 귀 모양의 머리띠를 쓰고, 볼에 손가락을 찌른 채 깜찍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Instagram 'donlee'

또한 마동석은 손하트 포즈까지 취하며 관객들에 애정을 전했다.

마동석 이준혁이 출연한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11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관객수 730만을 돌파했다.

'범죄도시3'은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