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일본 유명 AV배우가 한국에서 '팬미팅' 열면 일어나는 일

제시어를 표현하기 위해 코앞까지 다가와 키스하는 시늉을 하는 등 높은 수위를 보여줬다.

인사이트유튜브 채널 '메구리튜브'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일본의 AV 배우 메구리가 최근 한국에서 진행된 팬 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메구리튜브'에는 지난달 진행된 메구리 바나나몰 팬미팅 현장 영상이 게재됐다.


메구리는 지난 2009년 데뷔한 일본의 AV 배우로 현재는 37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능숙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친한파'다.


인사이트유튜브 채널 '메구리튜브'


이날 메구리는 팬들과 함께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팬과는 '딥키스'라는 제시어를 표현하기 위해 코앞까지 다가와 키스하는 시늉을 하는 등 높은 수위를 보여줬다.


또 다른 팬을 만난 메구리는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며 깊은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채널 '메구리튜브'


또한 '짝짓기'를 표현하라는 말에 메구리는 남성에게 다가가 19금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정답을 외치지 않는 남성 팬을 향해 관중석에서는 "일부러 안 맞추고 있는 것 같다"는 원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파격적인 스킨십 수위를 자랑하는 메구리 팬미팅 현장에 누리꾼들은 "프로 정신이 대단하다", "팬서비스 진짜 좋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