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대구공항 "아시아나기 상공서 문열려...일부 승객 기절"

대구공항 "아시아나기 상공서 문열려...일부 승객 기절"

제주발 대구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제주공항에서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가 비행 중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11시 58분께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대구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OZ8124)가 비행 중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항공기는 대구공항에 착륙했다. 여객기에 탄 194명 중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일부 승객은 매우 놀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착륙 직후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식을 잃은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승객이 비행 중 호흡곤란을 겪었고, 놀라서 돌발적으로 이런 행동을 해 벌어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항공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