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가게 거덜 나게 생겼다"...해산물 뷔페 사장이 공개한 손님 6명 왔다간 테이블 사진

"가게 거덜 나게 생겼다"...해산물 뷔페 사장이 공개한 손님 6명 왔다간 테이블 사진

가게가 망하게 생겼다며 해산물 뷔페 사장이 공개한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star星视频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대식가들은 다양한 음식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뷔페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하지만 뷔페 사장님들은 음식을 싹쓸이하는 이런 대식가들이 올 때마다 두려움에 떨곤 한다.


얼마 전 가게가 거덜 나게 생겼다며 뷔페 사장님이 공개한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star 성에 빈은 한 해산물 뷔페 사장님이 손님들이 다녀간 후 새우 껍질이 산 만큼 쌓여 있는 테이블 사진을 공개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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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중국 칭다오에 있는 한 뷔페에서 포착된 것으로 전해진다.


얼마 전 오픈한 이 뷔페에 지난주 금요일 남자3명, 여자 3명이 찾아와 식사를 즐겼다.


이들은 마치 먹방을 찍는 듯 열심히 해산물들을 먹었다. 이들 6명이 먹은 가재만 무려러 30접시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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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사장은 이들 테이블에 쌓인 새우 껍질을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하지만 이들에게 "조금만 먹어달라"라고는 차마 말할 수 없어 속앓이만 했다고 전했다.


해당 뷔페의 가격은 1인당 90위안(한화 약 1만 7천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