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일본 여행 가면 무조건 쟁여오는 '아사히 생맥주 캔' 드디어 한국 상륙

일본 여행 가면 무조건 쟁여오는 '아사히 생맥주 캔' 드디어 한국 상륙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아사히 수퍼 드라이 생맥주 캔'이 한국에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 롯데아사히주류 제공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 국내에도 오는 5월에 한정 판매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롯데아사히주류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거품 나는 캔 맥주' 신제품을 오는 5월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내달 한정 출시한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대용량 KEG생맥주를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캔을 따면 부드러운 거품이 올라와 음식점에서 마시는 생맥주와 같은 맛을 낸다.


아사히 홈페이지


또한 캔 뚜껑을 완전히 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은 일본에서 2021년 4월 340㎖ 용량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당시 출시 이후 판매가 일시 중지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연중 판매가 재개되면서 3개월 뒤에는 485㎖ 캔도 출시됐다.


롯데아사히주류는 340㎖ 용량 제품을 일본에서 수입해 내달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고 여름에 한국 전용 디자인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