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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때 '세계서 가장 예쁜 소녀'로 뽑힌 키즈모델의 15년 후 외모 근황 (+사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타이틀을 거머쥔 키즈모델이 '정변의 정석'으로 자란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hylaneblondeau'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를 뽐내며 6살 때 이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타이틀을 거머쥔 키즈모델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eva'는 정변의 정석으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랑스 모델 틸란 블롱도(Thylane Blondea)의 일상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배우 엄마와 축구 스타 아빠 밑에서 태어난 틸란은 어렸을 때부터 엄마의 영향을 받아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모델에 재능을 보인 틸란은 고작 4살 때 처음으로 캣워크를 걷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인사이트TC 캔들러


키즈모델로 활약한 틸란은 6살 때 찍힌 사진 한 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 1위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후 꾸준히 연예계 활동을 이어간 틸란은 어린 나이지만 세계적인 패션 잡지 보그의 최연소 모델로 선정되는 등 성숙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했다.


각종 브랜드들의 뮤즈가 된 틸란은 지난 2018년 미국 영화 정보 사이트 'TC 캔들러'가 매년 발표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018'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건재함을 드러냈다.


당시 TC 캔들러는 전세계 수많은 팬들이 틸란의 에메랄드빛 눈동자와 매력적인 외모에 푹 빠져 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6살 이후 벌써 15년이 흐른 현재 틸란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thylaneblondeau'에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팔로워만 664만 명을 거느린 틸란은 일상 속에서도 넘치는 자신감과 패션 센스, 넘사벽 외모를 뽐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틸란 블롱도는 2001년생으로 키 170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이목구비로 패션계를 사로잡았다.


또한 틸란은 연예계 활동을 넓혀 모델 외에도 배우로 활약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