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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목소리'까지 지금과 사뭇 달랐던 가수 제시의 18살 시절 (+영상)

가수 제시가 걸크러쉬 넘치는 지금과는 달리 과거에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뽐냈던 게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jessicah_o'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했던가.


데뷔 초때랑 비교했을 때 전반적인 스타일링부터 느낌까지 확 달라진 스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유튜브 채널 'KBS StarTV: 인물사전'에는 '제시 순한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인사이트YouTube 'KBS StarTV: 인물사전'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006년 제시가 KBS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자기소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실력파 신인가수 제시카 H.O로 활동했던 그는 귀엽고 발랄한 에너지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18살이었던 제시는 목소리톤도 허스키한 지금과는 달리 한층 맑았고, 발음도 또박또박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KBS StarTV: 인물사전'


특히 웃을 때마다 살짝 튀어나오는 제시의 앞니는 깜찍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글래머, 걸크러쉬, 섹시 등의 수식어와 찰떡인 현재와 180도 다른 제시의 과거에 누리꾼은 그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7월 소속사 피네이션을 떠났으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KBS StarTV: 인물사전'



YouTube 'KBS StarTV: 인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