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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급식소 만들어 온 동네 새들 집으로 불어들여 밥 먹이는 여성(+영상)

자신의 집 창문에 새들을 위한 급식소를 만든 여성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TikTok 'jessicaki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자신의 창문에 급식소를 만들어 온 동네 새들을 집으로 불어들여 밥을 먹이고 새들의 노랫소리를 듣는 여성이 있어 화제다.


최근 TikTok계정 'jessicakia'에는 거실 창문에 만들어진 새 전용 급식소로 아침마다 새들이 모여 먹이를 먹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새를 좋아하는 틱톡커 제시카 기아는 자신의 집 창문에 새들을 위한 전용 급식소를 만들었다.


창들에 마련 된 새 급식소에는 유리 패넬이 달려 있어 제시카가 새들이 먹이를 먹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인사이트TikTok 'jessicakia'


제시카는 새들을 위한 급식소에 매일 새들이 좋아하는 씨앗 등 다양한 모이들을 가득 채워놓는다.


제시카의 집 창틀은 이제 동네 새들의 사랑방이 됐다


새들은 날아가다 배가 고프고 지치면 그녀가 마련해 준 먹이를 먹으며 쉬었다 간다.


인사이트TikTok 'jessicakia'


제시카는 소파에 앉아서 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며 매우 흡족해하고 있다.


그녀는 아침마다 다양한 새들이 자신에게 와서 아침 인사를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