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박지현과 '초호화' 결혼식 올린 남편의 재력 수준 (+정체)

Instagram 'jeehyun._'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하트시그널3에서 미모를 터뜨려 인기를 얻은 박지현이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소식만으로도 뜨거웠는데, 결혼식 본식 사진이 너무 화려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더해 남편의 정체가 너무 놀라워 다시 한번 이슈가 되고 있다.

박지현의 남편은 연매출 1천억원을 넘는 기업의 대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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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스포츠조선은 박지현의 남편 A씨가 K패션 브랜드 등의 중국 유통 파트너로 급성장 중인 기업의 대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2021년 75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1천억원을 가뿐하게 넘어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정확한 나이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30대로 알려진다. 박지현은 1996년생으로 올해 27세다.

남편은 굉장한 훈남 스타일로 전해졌으며, 뛰어난 비즈니스 능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익히 알려진다.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무역의 날' 수상 등 국내외 수상 경력이 화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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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이 특급 연예인, 재벌가 자제들이 애용하는 서울 장충동 모 호텔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모두 남편의 재력 덕분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해당 호텔 웨딩홀은 지난해 한 배우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는데, 일반 예식에 다섯 배가 들었을 거라는 웨딩 플래너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관료 값은 물론 식대가 2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장식만 2천만원을 웃돈다고 하니, 전체 비용을 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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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예식 사진 보니 행복해 보인다", "남편과 함께 예쁘게 잘 살기를", "남편 재력 너무 부럽다", "이런 남자 휘어잡는 매력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현은 하시3에 출연해 단아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더해 극강의 스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집안도 '금수저'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고, 현재는 유튜브 채널 'day지현'을 운영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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