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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로 두각 못 나타내다 남다른 자세 살려 AV 업계서 대박 난 전직 체조선수

선수시절 두각을 내지 못 했던 전직 체조선수가 AV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사연이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sanoo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체조선수 시절 훈련해왔던 남다른 유연성과 자세로 AV 업계에서 대박이 난 전직 체조선수 출신 배우가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사눅은 체조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AV 여배우 타카시로 마이의 이야기를 전했다.


타카시로 마이는 AV 배우 시절 리듬 체조 선수였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해왔지만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 했다.


슬럼프에 빠져 힘들어하던 시기, 그녀는 우연히 AV배우 데뷔 제안을 받게 됐다. 고민 끝에 촬영한 AV 영화는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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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작품은 발매되자마자 완판을 기록했다. 


타카시로 마이의 작품이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건 바로 그녀의 남다른 자세 때문이었다.


오랫동안 체조를 하며 연마한 유연함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몸을 거꾸로 구부리는 등의 독특하면서도 어려운 자세로 팬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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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로 미아는 데뷔작으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그 이후 다른 작품에는 출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운동선수 출신이 AV배우로 전업한 건 타카시로 미아가 처음이 아니다. 


유명 AV배우 이마이 메로는 일본 스노보드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가져 관심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