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출산 임박한 '만삭' 허니제이한테 백허그 하며 꿀눈빛 발사한 '사랑꾼' 남편

출산 임박한 '만삭' 허니제이한테 백허그 하며 꿀눈빛 발사한 '사랑꾼' 남편

댄서 허니제이 남편이 출산을 앞둔 아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달콤한 백허그를 했다.

인사이트Instasgram '__honey.j__'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출산을 앞두고 남편 정담과 달콤한 한때를 보냈다.


지난 1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랫동안 꺼내보게 될 지금"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곧 부모가 되는 허니제이, 정담이 한 스튜디오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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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탑에 셔츠를 걸쳐 입은 허니제이는 부풀어 오른 D라인을 과시했고, 정담은 뱃속의 아이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또 정담은 만삭의 허니제이를 사진에 담아주는가 하면, 백허그를 하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허니제이를 바라보는 정담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보는 이들의 결혼 욕구를 수직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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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태어날 아기는 정말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1월 18일 1살 연하 비연예인 정담과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허니제이는 곧 딸아이의 엄마가 되는데, 출산 예정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