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유명 여성 DJ,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더니 '여행 가방'서 시신으로 발견돼
유명 여성 DJ,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더니 '여행 가방'서 시신으로 발견돼

인사이트Facebook 'valentina.trespalacios'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해외 진출 기회까지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던 여성 DJ가 '여행 가방'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3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그녀에게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그녀가 시신으로 발견되기 전 남자친구를 만날 계획이었던 사실이 드러나며 남자친구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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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DJ 발렌티나 트레스팔라시오스가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시신은 여행 가방에 담긴 채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었다.


환경 미화원이 시신을 처음 발견해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시신에서 그녀의 학생증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


부검 결과 그녀의 시신에서는 목이 졸린 흔적이 발견됐으며 이외에 폭행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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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보도에 따르면 주요 용의자는 발렌티나의 남자친구인 35세 미국인 존 폴로스다.


폴로스는 그녀에게 정혼을 하겠다며 최근 콜롬비아로 왔으며 두 사람이 함께 파티에 참석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발렌티나는 사망, 폴로스는 SNS 계정을 삭제한 채 자취를 감춘 상황이다.


경찰은 폴로스를 유력 용의자로 지목, 행적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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