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더 글로리' 이도현이 송혜교 옷에 달아준 '검은 단추'에 대한 소름 돋는 추측

'더 글로리' 이도현이 송혜교 옷에 달아준 '검은 단추'에 대한 소름 돋는 추측

곳곳에 숨겨진 복선과 장치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은 단추'에 대한 추리가 나왔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니&조지아', '웬즈데이', '에밀리, 파리에 가다' 등의 쟁쟁한 작품들과 함께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에서는 1위를 달성,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도 최정상을 차지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학교 폭력의 피해자인 문동은(송혜교 분)이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을 담았다.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이 온 생을 걸어 복수하는 내용이다.


곳곳에 숨겨진 복선과 장치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은 단추'에 대한 추리가 나왔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더 글로리'


지난 4일 한 트위터리안은 7회에 나온 문동은과 주여정(이도현 분)의 관계에 주목했다.


이도현이 연기한 주여정은 병원장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이면에 깊은 아픔을 지닌 인물이다.


살인범 강영천(이무생 분)을 떠올리며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 등 문동은과 공통점을 찾게 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이끌었다.


인사이트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이 가운데 주여정은 자기 옷의 단추를 뜯어서 문동은의 옷에 달아주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등장하는 단추는 검은색이다.


트위터리안은 "이 장면은 주여정이 문동은의 흑돌로 분하는 장면이 아닐 리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도현 또한 키워드 인터뷰에서 "가 동은이에게 달아주는 단추, 이 단추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꼭 보라"고 전한 바 있다.


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