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9kg 감량하고도 통통 볼살은 그대로라 고민 털어놓은 '이경규 딸' 예림이

9kg 감량하고도 통통 볼살은 그대로라 고민 털어놓은 '이경규 딸' 예림이

개그맨 이경규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통통한 볼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인사이트Instagram 'ye._.rrim'


'이경규 딸' 이예림이 털어놓은 외모 고민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맨 이경규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통통한 볼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올해가 되기 전인 지난달 29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30살인데 내 볼살은 언제 빠질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e._.rrim'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예림의 모습이 담겼다. 통통한 볼살이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 했다.


하지만 이예림은 이 볼살이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아쉬움을 토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e._.rrim'


볼살 넣고 싶을 때 온다는 누리꾼 말에 이예림이 보인 반응


한 누리꾼이 "다 빠지고 없어서 넣고 싶을 때가 온답니다"라고 하자 이예림은 "안 올 것 같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혜정은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이예림은 "언니는 모찌볼살 나는 찰흙볼살"이라고 답을 달아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ye._.rrim'


한편 이예림은 과거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을 위해 9kg를 증량했다가 다시 다이어트를 한 바 있다. 최근에는 체중을 9kg이나 감량했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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