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누워만 있으면 알아서 몸 구석구석 때 빡빡 밀어주는 '자동 목욕기'
누워만 있으면 알아서 몸 구석구석 때 빡빡 밀어주는 '자동 목욕기'

인사이트YouTube 'テレビ大阪ニュース'


누워만 있으면 깨끗하게 씻겨주는 '인간 세탁기' 화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누구나 외출했다가 돌아왔을 때 씻기 귀찮아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알아서 씻겨주는 기계를 원한 적,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 상상만 했던 기계가 현실에 나타났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는 일본에서 개발된 일명 '인간 세탁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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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テレビ大阪ニュース'


1970년대에 처음 개발돼 업그레이드된 인간 세탁기


일명 '인간 세탁기'라 불리는 이 자동 목욕기는 앉거나 누워있으면 기계가 알아서 씻겨주는 기계다.


자동 목욕기는 70년대에 일본 기업 산요전기가 개발해 1970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일본 만국 박람회(Expo '70)'에서 처음 공개됐다.


인사이트YouTube 'テレビ大阪ニュース'


당시에는 설계가 비교적 간단했고, 물로 헹구고 건조해 주는 단순한 기능만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이 자동 목욕기는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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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テレビ大阪ニュース'


미래형 자동 목욕기, 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도 씻겨줘


자동 목욕기가 공개된 지 5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


최근 일본 기업 '사이언스 홀딩스'가 2025년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선보이기 위해 다시 자동 목욕기를 부활시켰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자동 목욕기는 기계에 눕기만 하며 AI가 몸의 더러움과 함께 스트레스도 씻어준다고 한다.


인사이트NHK


해당 자동 목욕기에는 강력한 감지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등 맥박에 따라 수치를 분석해 아로마 향을 방출하고 온도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에 따라 수압 모드도 변화한다.


사이언스 홀딩스는 3년 후까지 개발에 성공해 해당 자동 목욕기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업그레이드된 자동 목욕기를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게으른 나한테 딱인데", "미래에는 목욕탕에 몇 대씩 있을 듯", "인간 자동 세차장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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