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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주류 단독 후원하는 칭따오

칭따오는 가을 음악 페스티벌의 상징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GMF)'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으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비어케이 칭따오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자 유통가에 대면 마케팅 바람이 일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 운영부터 페스티벌 후원을 비롯해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겨냥한 대면 프로모션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칭따오는 가을 음악 페스티벌의 상징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GMF)'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으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2022 '오 마이 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칭따오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까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칭따오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까지 올해 총 4번째 페스티벌 후원에 나서며 2022년 야외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행사 현장에서 칭따오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우선, 칭따오는 총 6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놀이맥주'로 활약할 칭따오 맥주와 칭따오 논알콜릭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칭따오 굿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병행한다.


3년 만에 돌아온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는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다. 매년 가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야외 페스티벌로 가을 감성을 책임질 감성 뮤지션이 대거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10CM, 적재, 소란, 어반자카파, 정준일, 볼빨간사춘기, 존박, 이승윤, 정승환,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 등 감성 저격 아티스트가 대거 출연한다.


칭따오는 지난 2018년부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해왔다. 칭따오 수입사 비어케이 관계자는 "3년 만에 돌아온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 가을 감성을 저격할 음악과 칭따오 맥주와 함께 마지막 페스티벌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칭따오가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는 오는 10월 22일~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