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파격적이라 할말이 안나옴"...출산 3일 앞두고 비키니 화보 공개한 여배우

Instagram 'heavenbin83'

화제 끌고 있는 유명인들 파격 만삭 화보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많은 유명인들이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 장미인애는 지난달 드레스를 입고 찍은 만삭 화보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YouTube '산범 SANBUM'

또한 인기 유튜버 산범은 크롭 티를 입고 배를 드러낸 상태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만삭 화보를 찍어 화제를 모았다.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도 시스루 의상을 착용한 채 D라인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Instagram 'sunday040728'

전혜빈, 만삭 화보 공개...과감한 비키니

그런 가운데 이번엔 배우 전혜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에 찍은 만삭 화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강원도 양양 죽도해수욕장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에 꽃무늬 원피스 로브를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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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만삭인 배를 훤히 드러내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해변을 걷기도 하고 바닷물 바로 앞에서 무릎 꿇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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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의 남편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남편은 무릎을 꿇고 전혜빈의 배를 어루만지는가 하면, 같이 손을 잡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Instagram 'heavenbin83'

전혜빈은 "보그 뺨치게 나온 것 같아. 대만족"이라고 흐뭇한 감정을 표현했다.

전혜빈의 멋진 만삭 화보를 접한 배우 소유진은 댓글창을 통해 "너무 아름답다"라고 칭찬했고, 방송인 아유미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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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데뷔 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혜빈

한편 1983년생 올해 나이 40살인 전혜빈은 지난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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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 해체 후 전혜빈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전혜빈은 그간 MBC '논스톱 3', KBS2 '상두야 학교 가자', '직장의 신', '조선총잡이', tvN '또 오해영', KBS2 '오케이 광자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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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지난 2019년 12월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전혜빈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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