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톱스타 배우 커플, 파리에서 방금 포착돼 확산 중인 현장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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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룩 입고 프랑스 파리 길거리 데이트 즐긴 톱스타 커플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커플의 데이트 목격담이 또다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이번엔 커플룩을 입고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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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영상 속 김우빈, 신민아는 나란히 붙어 프랑스 파리 길거리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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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김우빈에게 팔짱을 끼고 있고, 김우빈은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주변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상의와 신발을 비슷한 디자인의 흰색 제품으로 맞춰 착용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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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키 188cm인 김우빈과 169cm인 신민아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설렘을 자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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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과 신민아의 데이트 목격담은 지난 16일에도 온라인상에 퍼진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김우빈, 신민아가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하게 붙어 파리 길거리를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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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노천카페 의자에 나란히 앉아 휴대폰을 함께 들여다보기도 했다.

사랑스러운 김우빈, 신민아의 데이트 현장에 누리꾼은 "너무 보기 좋다", "결혼 언제 하느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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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연애 중인 김우빈과 신민아

한편 김우빈은 1989년생 올해 나이 34살이며, 신민아는 1984년생 39살이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 2015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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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와 예쁜 사랑을 이어오던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을 맞게 됐다.

이후 신민아가 김우빈과 병원을 동행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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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투병 중에도 신민아에게 커피차를 보내며 응원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런 가운데 김우빈의 MBTI가 ESFJ에서 신민아와 같은 INTP로 바뀌었다는 게 알려져 놀라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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