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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준비에 집중하라"...시진핑이 중국군에게 내린 지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군 관련 행사에서 중국군에게 전쟁 준비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인사이트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 GettyimagesKorea


"전투 준비에 집중해"...시진핑이 어제 군 관련 행사서 한 지시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중국과 대만이 대만해협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 대치 중인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군에게 전쟁 준비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신화통신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국방·군 개혁 행사에서 시진핑 주석이 중국군에게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중앙군사위원회는 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유례 없는 결단과 노력으로 개혁을 통한 무장강화 전략을 전면 시행했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국방·군 행사서 "새 정세·임무 이해 높여야"


이어 그는 "국방과 군 발전의 오랜 제도적인 걸림돌과 구조적 모순, 정책 문제를 해결하고 국방과 국군 개혁을 심화하는 역사적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과거 성공적인 경험을 총결산하고 적용해 새로운 정세와 임무에 대한 이해와 전투 준비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또 인민해방군 100주년 목표 달성에 강력한 추진력을 제공하기 위해 개혁 과제를 이행하고 향후 계획을 강화하기 위한 선구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을 하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미국과의 긴장감도 팽팽...바이든 미군 동원 가능성 시사


중국 매체들을 앞다퉈 이와 관련해 "시 주석이 행사에서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하나의 중국' 원칙을 주장하는 중국과 '항행의 자유'를 강조하는 미국 사이에 팽팽한 기싸움이 계속되면서 군사적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대만 방어를 위해 미군을 동원할 수 할 수 있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같은 발언이 나온 지 이틀 만인 20일(현지 시간) 미국과 캐나다 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