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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과 미국 뉴욕 날아간 김건희 여사, 패션이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날아간 김건희 여사가 '동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인사이트김건희 여사 /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김건희 여사 내외, 런던 떠나 미국 뉴욕으로 이동...3박 4일 일정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조문 외교'를 성공리에 끝마친 윤 대통령은 이제 발길을 미국 뉴욕으로 옮겼다.


인사이트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 장례식에 참석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 뉴시스


UN총회 연설과 '다자 외교'를 위한 3박 4일간의 일정을 위해 이동했다.


이곳에 당도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미국 뉴욕 현지를 누비는 동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뉴시스


윤 대통령 내외 미국 뉴욕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 참석...윤 대통령은 양복, 김 여사는 한복 


지난 20일(현지 시간) 윤 대통령 내외는 뉴욕 시내 한 연회장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네이비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시스


함께 자리한 김 여사는 그간 선보이던 패션과는 다소 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그동안에는 서구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지만, 이번에는 한국 고유의 의복 '한복'을 입고 동포들을 만났다.


미국에서 지내며 '머나먼 땅'이 된 한국의 정취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시스


김 여사는 새하얀 저고리를 입고 그 아래에는 연한 보라색 치마를 둘러 입었다.


왼쪽 가슴팍에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 배지를 달았다. 자연스럽게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할 때, 태극기를 어루만지는 모습이 연출됐다.


또 김 여사는 그간 여러 장신구를 착용했던 것과는 다르게 그 어떤 보석도 착용하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뉴시스


이미 런던 '조문 외교' 당시에도 김 여사는 팔찌, 목걸이 등을 착용하지 않은 바 있다.


윤 대통령, 동포들 응원..."정부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동포 여러분이 미국 사회에서 합당한 권리를 누리고 한인 동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로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동포들이 보다 더 뜻을 이루고, 향후 합류할 이들을 위해 활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뜻이었다.


인사이트뉴시스


이 자리에는 박진 외교부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태용 주미대사 등도 자리했다. 또한 찰스 윤 뉴욕 한인회장과 이종원 민주평화통일회의 뉴욕협의회장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 UN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 참석...기조연설서 '자유'와 '연대' 강조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UN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에 참석했다.


인사이트뉴시스


회원국 정상 가운데 10번째로 기조연설을 했다. 윤 대통령의 기조연설문은 이번 유엔총회의 주제에 충실히 맞춰졌다.


11분 분량의 연설 제목은 '자유와 연대:전환기 해법의 모색(freedom&solidarity: answer to the watershed moments)'였다.


유엔이 구축해온 국제 규범체계와 시스템 하에 유엔 중심의 '자유와 연대'를 윤 대통령은 제시했다.


인사이트유엔 기조연설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 / 사진=제20대 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복합적 위기일수록 해법은 '자유'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이들이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설문에 가장 많이 쓰인 단어도 '자유'였다. 무려 21번 등장했다.


이어 '유엔(18번)', '연대(8번)', '지원(7번)', '책임(3번)' 등이 연설문에 담겼다.


인사이트박진 외교부장관과 대화하는 윤 대통령 / 뉴시스


윤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과 그에 걸맞은 '책임'도 다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연설을 들은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윤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들어보니 지금 당장 유엔 사무총장을 해도 손색이 없다"라고 평가했다. 


인사이트유엔 기조연설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