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팬들 기뻐할 소식 전해졌습니다...영우·수연 로스쿨 시절 공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글로벌 신드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 팬들이 기뻐할 소식이 전해졌다.

'우영우'는 시청률 1위,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7.5%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인기에 힘입어 '우영우'는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번외 에피소드들이 공개된다.

'우영우' 웹툰, 드라마 미공개 번외 스토리 공개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도약하고 있는 에이스토리의 IP 비즈니스 자회사 에이아이엠씨가 제작했다.

제작사 에이아이엠씨는 "드라마에 공개되지 않은 에피소드를 앞으로 웹툰을 통해 서서히 풀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Instagram 'hayoonkie'

그 중엔 로스쿨 시절 영우와 수연의 이야기, 신입 변호사들의 회사생활 이야기 등이 있다고 한다.

제작사 측은 "특히 캐릭터 간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Instagram 'hayoonkie'

드라마에 이어 웹툰도 인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한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드라마 기준 2화 '흘러내린 웨딩드레스'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Instagram 'hayoonkie'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 중국어(번체) 등 언어로 해외에서 연재된다.

원작이 전한 힐링 감성을 글로벌 웹툰 독자들에게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