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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남편에게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하는 '고딩맘'..."야근? 나는 누가 도와줘" (영상)

'고딩맘'이 일하는 남편에게 끊임없이 전화하는 모습으로 걱정을 안겼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시즌2'


'고딩엄빠' 시즌2에 출연한 하리빈 가족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19세에 엄마가 된 '고딩맘'이 일하는 남편에게 끊임없이 전화하는 모습으로 걱정을 안겼다.


지난 19일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시즌2' 측은 네이버 TV 등을 통해 선공개 영상을 공유했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시즌2'


영상에는 '남편바라기' 하리빈 가족의 모습이 나왔다.


그녀는 남편 김경민과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었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시즌2'


남편의 야근 소식에 오열한 고딩맘


하리빈은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정을 이뤘으나 육아로 인해 많이 힘들고 지친 듯했다.


그녀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야근 소식에 깊은 우울감을 호소하기도 했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시즌2'


하리빈은 "(야근은) 어쩔 수 없다"는 김경민에게 "갑자기 왜 7시까지 야근이냐. 그럼 나는 누가 도와주냐. 왜 난 아무도 안 도와주느냐"며 오열했다.


남편 또한 종일 전화를 붙들고 있느라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어 당황스러워했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시즌2'


김경민♥하리빈 부부, 결국 싸움으로 이어져


김경민은 사장에게 상황을 설명한 뒤 아내에게 전화해 "우선 퇴근했다가 애들 씻기고 재우는 거 다 하고 나서 다시 (회사) 와서 도와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하리빈은 "그럼 난 잘 수 있느냐. 네가 (회사에) 가면"이라고 불만을 터트렸다.


결국 전화를 건네받은 사장은 "이건 해줘야 한다. 그렇게 해도 나만 피해 보는 것"이라며 "난 퇴근을 못 한다. 너 때문에 진행이 안 됐다. 아무것도"라고 꾸짖었다.


인사이트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시즌2'


하리빈은 남편의 "너랑 통화하느라 다 딜레이됐다"는 말에 분노해 "아 짜증나. XX 와.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나 때문이냐, 이게. 나만 나쁜 X 되는 거잖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이 다투는 사이 울음이 터진 채 엄마를 지켜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눈물까지 보이는 하리빈에 하하는 "호르몬 문제일 수 있다"고 산후 우울증을 의심하며 걱정했다.


네이버 TV '고딩엄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