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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이정재, 에미상 들고 귀국해 겸손 넘치는 '수상소감' 전했다

배우 이정재가 '제74회 에미상'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고 금의환향했다.

인사이트뉴시스


이정재, '제74회 에미상' 트로피 들고 귀국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아시아 배우 최초로 '제74회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가 금의환향했다.


지난 18일 오후 이정재는 '제74회 에미상' 시상식 이후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일정을 소화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정우성과 함께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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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정재는 '제74회 에미상'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 보이며 인사했다.


이정재는 이번 수상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개인적인 큰 의미보다는 한국 콘텐츠의 발전과 또 세계 많은 나라의 관객들과의 만남, 그 만남으로 인한 소통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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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는 주변 반응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많은 분의 축하를 받았고, 또 현지에서 많은 분과 다음 한국 콘텐츠가 어떻게 더 활발하게 일할 수 있을지에 관해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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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 2 집필 단계...2024년 공개된다


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2 관련 "황동혁 감독이 '이정재 배우님이 늙을까 봐 곧바로 만들겠다'라는 말을 하셨는데 우선순위에서 '스타워즈' 작업에 들어가게 됐다"라는 질문에 이정재는 "늙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열심히 잘 관리하고 있겠다"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이정재는 "다음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단계가 아니어서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좋은 소식 있을 것 같다"라며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지금 감독님이 열심히 쓰고 계시는 중이라서 특별히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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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징어 게임' 시즌 2 촬영은 오는 2023년 들어가며 2024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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