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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카디비, 4년 전 폭행 사건으로 '유죄 판결'...형량은?

카디비가 최근 뉴욕 법원에서 4년 전 연루된 폭행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iamcardib'


미국 법원, 2018년 폭행 사건 연루된 카디비에 유죄 선고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카디비가 4년 전 폭행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NBC 투데이(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카디비(Cardi B, 29)는 지난 15일 뉴욕 퀸스 법원에서 2건의 경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카디비는 당초 두건의 중죄와 괴롭힘, 범죄 청탁, 공모죄를 포함한 12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그녀는 3급 폭행과 2급 상해 혐의로 기소됐고 다른 10개 혐의는 기각됐다.


인사이트법정에 출두하는 카디비 / TMZ


4년 전 스트립 클럽 바텐더 폭행 사주


카디비는 2018년 8월, 뉴욕 플러싱에 위치한 스트립 클럽 엔젤스(Angels)에서 바텐더이자 자매인 제이드(Jade)라는 여성과 배디 지(Baddie Gi)라는 여성의 폭행을 사주한 혐의를 받는다.


그녀는 지인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5,000달러(한화 약 695만 원)를 주며 폭행을 사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디비는 두 차례 일행과 함께 클럽에서 바텐더들의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주먹으로 때리고 술병을 던지는 등의 폭행을 저질렀다.


인사이트피해 여성들 / TMZ


그녀는 제이드가 남편 오프셋(Offset)과 잠자리를 한 것으로 생각해 폭행을 사주했다고 진술했으며, 제이드는 자신이 당시 오프셋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카디비는 스트립 클럽에서 폭행 사주 혐의로 체포돼 몇 달 후 입건됐다.


인사이트Instagram 'iamcardib'


유죄를 인정한 카디비, 법원의 판단은?


카디비는 이날 올 화이트 룩으로 법정에 출두했다. 그녀의 형량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재판부는 카디비에게 15일의 사회봉사와 함께 피해자 2명에 대해 3년간의 접근 금지를 명령했다.


카디비는 대리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은 성장과 성숙함의 일부다.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실천하는 것을 보여줘야 하며, 그 본보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라면서 "나는 과거를 마주하고 고백하는 것이 두려워 나쁜 결정을 내렸다"라면서 반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