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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인정하고 사과했던 최준희, 쿨하게 '이것'까지 고백했다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쿨하게 성형 사실을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 1_6_9._9'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쿨하게 성형 사실을 밝혔다.


전날(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이 "코가 너무 예뻐요 ㅠㅠ 부럽당"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최준희는 "450 들였으면 이 정도는 이뻐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답하며 성형 사실을 에둘러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 1_6_9._9'


"저도 코 수술 예정인데 뭐뭐 하신 거에요?"라는 질문에는 "매부리 살짝 깎고 코 끝 살짝만 높였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최근 최준희는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에 출연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던 그가 교육용 채널에 출연하는 것은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면서다. 


인사이트Instagram ' 1_6_9._9'


결국 해당 영상은 삭제됐고 홍진경 측은 사과문을 게재했다. 


최준희도 지난달 23일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올라온 '홍진경 심경고백' 영상 하단 댓글 창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하여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인지하지 않은 상태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점, 그리고 상처를 주었던 친구에게 다시 한번 그때의 아픔이 상기될 수 있었다는 점을 간과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 1_6_9._9'


그는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것을 버티지 못해 경상북도 김천으로 전학을 가기까지 학창 시절 불안함과 우울증이 바탕이 되어 '어떤 수를 써서라도 남은 학창 시절에서 절대로 내가 부모가 없다는 이유로 상처받지 않아야겠다. 나를 지켜야겠다'라는 경계심이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바뀌어 오만함과 이기적인 행동으로 변했다"고 했다. 


 최준희는 이 글만으로 자신의 못된 행동들에 대해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그 당시 저에게 상처를 받은 친구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미안했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싶고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재차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