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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범행 후 극단 선택하려 했다" 주장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가 범행 직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했다고 주장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사이트네이버 TV 'JTBC뉴스'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평소 우울 증세...범행 후 극단선택 하려 했다" 주장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 A씨가 범행 직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했다고 주장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전날(17일) JTBC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경찰 및 법원에서 범행을 우발적으로 저지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또 A씨는 "평소 우울 증세가 있었고 범행을 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다"는 취지의 주장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인사이트네이버 TV 'JTBC뉴스'


범행 당일 본인 계좌 1,700만 원 인출 시도 정황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당일인 14일 낮에 본인 계좌에 있던 1,700만 원을 인출하려 시도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극단적 시도를 고려했다는 주장과는 배치되는 모습이란 해석이 나온다. 


인사이트네이버 TV 'JTBC뉴스'


1차 고소 재판서 우울 증세 강조하며 선처 호소한 것으로 전해져


앞서 A씨는 1차 고소에 대한 재판에서 우울 증세를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형사 재판에서 피고인의 우울증 등이 확인될 경우 사안에 따라 심신미약을 인정, 형을 줄여 주는 경우가 있다.


인사이트네이버 TV 'JTBC뉴스'


경찰은 A씨의 혐의를 살인에서 보복살인으로 변경한 상태다. 내일(19일)에는 피의자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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