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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받아 본 '아이폰 14 프로맥스' 카·툭·튀,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신형 아이폰의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카메라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인사이트아이폰 14 프로 / Apple


영상으로만 접했던 신제품의 실사진이 등장하기 시작한 아이폰 14 프로...그중 '이 부분'이 유독 눈에 띈다


[인사이트] 최재원 기자 = 애플은 전작인 아이폰 13 프로에 비해 향상된 카메라 성능을 앞세운 아이폰 14 프로 모델을 공개하며 아이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작인 아이폰 13 프로까지만 해도 12MP의 메인 카메라를 채용한 애플이었다면 이번 모델에서는 48MP로 센서 크기를 대폭 키웠다. 그러면서 애플은 전작보다 카메라 성능이 더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아이폰 14 모델의 국내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스페셜 이벤트에 참석한 IT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등은 현장에서 실물 제품을 접하며 이를 자신들의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 14 프로 모델의 실물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다소 심상치 않다.


인사이트Twitter 'ceemeagain'


지난 8일 해외의 IT 테크 유튜버 ceemeagain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폰 14 프로 맥스 모델에 대한 카툭튀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게재한 사진을 보면 왼쪽이 아이폰 14 프로 맥스 모델이며, 오른쪽이 아이폰 13 프로 맥스 모델이다. 한눈에 봐도 카메라가 상당히 많이 튀어나와 있음을 알 수 있다.


지난 아이폰 13 프로 모델의 공개 때만 해도 상당한 수준으로 튀어나온 카메라에 많은 유저들이 우려를 표했지만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의 경우 그보다 더한 수준으로 튀어나온 것이다.


인사이트Twitter 'ceemeagain'


센서 크기 키우며 더욱 심해진 '카툭튀'...소비자들 구매 전부터 우려 표해


이는 애플에서 공개한 제품 스펙 시트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아이폰 14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의 두께는 7.85mm로 전작인 아이폰 13 프로 모델의 7.65mm에 비해 0.2mm가 늘었다.


아이폰 14 프로 모델의 실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갈수록 미쳐가는구나", "카메라 스펙은 좋아진 건 알겠지만 카툭튀가 너무 심한데?", "이번 모델은 걸러야 되나", "기대 많이 했는데 카메라가 너무 크다"라며 우려를 보였다.


인사이트지난 7일(현지 시각) 진행한 애플 스페셜 이벤트 / Apple


'킹달러' 여파로 국내 출시 가격 크게 오른 아이폰...소비자들 고민 깊어질 듯


한편 신형 아이폰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카툭튀' 뿐만 아니라 '가격'에서도 우려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 국내 달러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며 아이폰 가격에도 영향이 미쳤기 때문이다.


지난 7일 (현지 시각) 공개된 아이폰 가격이 미국에서는 동결됐지만 한국에는 환율 여파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인사이트아이폰 14 프로 / Apple


미국에서는 아이폰 14 프로(6.1형) 최저 용량이 999달러로 지난해 공개된 아이폰 13 프로(6.1형)과 같았지만 한국의 경우 155만 원으로 책정되며 기존 135만 원에 비해 20만 원이 올랐다.


이는 6.7형인 프로 맥스에서 더 심한 차이를 보였다. 


전작인 아이폰 13 프로 맥스의 경우 149만 원에 출시됐지만 이번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경우 시작 가격은 무려 175만 원으로 26만 원의 차이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