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저택서 우아함 뽐낸 여배우, 알고 보니 '1300억 재력가' 사모님이었습니다
연 매출 약 1,300억 원에 달하는 회사 대표 아내로 알려진 50대 여성 배우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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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 대명사로 불리는 50대 여배우 굉장한 재력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어느덧 데뷔 31년 차를 맞은 한 50대 여성 배우.
우아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 여성 배우의 엄청난 재력이 다시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박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복만 가득하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고풍스러운 한옥 앞에 서 있는 박주미를 볼 수 있다.
박주미는 흰색 상의에 회색 스커트를 매치하며 단아하고 깔끔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녀는 여기에 세련된 스타일의 목걸이, 귀걸이, 팔찌, 구두 등을 착용하며 고급스러운 느낌도 함께 줬다.
박주미는 한옥 안에서 지인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활짝 웃는 모습으로 예쁜 미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이는 박주미는 그렇게 50대인 게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자리를 환하게 빛냈다.
한편 1972년생 올해 나이 51살인 박주미는 지난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박주미는 MBC '허준', SBS '신사의 품격',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박주미는 '파괴된 사나이', '덕혜옹주', '출국' 등의 영화에서도 맹활약했다.
박주미는 남편과 만난 지 한 달 만에 교제를 시작하고 사귄 지 6개월 만인 지난 2001년 결혼한 바 있다.
박주미, 1,300억 원 재력가 사모님
박주미의 남편은 피혁 가공 업체 대표로 재직 중이며 이 업체의 연 매출은 약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미는 결혼 후 시부모에게 140억 원대 저택을 증여받았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박주미와 남편 / 온라인 커뮤니티
박주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은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살이며, 둘째 아들은 2007년생 16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