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뷔' 추정 제주도 '이마 키스' 사진 원본 등장...대기실 영상까지 싹 풀렸다 (영상)
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진지 오래된 가운데 추가 사진이 등장해 불을 지폈다.
뷔-제니 열애설 지속되던 가운데 등장한 추가 사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불거진지 오래된 가운데 추가 사진이 등장해 불을 지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엔 이전에 공개된 바 있는 이마 키스 사진의 원본으로 보이는 사진도 포함됐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남녀의 데이트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빠르게 확산됐다.
다정하고 평범한 데이트 사진
사진에서 뷔로 보이는 남성은 제니로 보이는 여성의 이마에 키스를 하며 다정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있는 하얀 앵무새 커플 앞에서 같은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캐주얼한 옷차림을 한 채 불상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얼굴을 가리려는 듯 마스크와 모자를 꾹 눌러쓴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날 한 트위터에는 스태프에게 머리 손질을 받는 뷔의 영상이 올라와 논란에 불을 지폈다.
Y'all said the pic was edited before and now "the staff took the video" when it's the same spot where Jennie was? Y'all gotta stick to one narrative. pic.twitter.com/E1i49p60Jh
— vj (@T4ENNIES) September 8, 2022
합성? 사이버 범죄? 지속되는 논란 속 묵묵부답인 두 사람
영상 속 구도와 의상 등은, 과거 제니와 뷔의 유출 사진이라고 화제를 모았던 대기실 사진과 일치했다.
한편 해당 영상과 사진의 진위 여부가 판가름 나지 않은 만큼, 모두 합성일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또한 해킹범의 소행이라면 두 사람이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