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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맞아?" 1년 전과 확 달라진 얼굴...팬들 걱정 쏟아지고 있다

배우 안성기가 다소 부은 얼굴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일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안성기, 오랜만에 공식석상 등장...다소 부은 얼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안성기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년 전과 다소 달라진 모습에 일각에서는 걱정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배창호 감독 특별전'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안성기는 배우 김보연, 김희라와 함께 행사에 참석해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YouTube '코리아데일리'


하지만 이날 안성기는 1년 여 전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을 때와 달리 부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또 마이크를 잡고 발언할 때 평소의 단단한 발성이 아닌 힘이 빠진 듯한 목소리를 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달라진 얼굴"...안성기 모습에 걱정 쏟아내고 있는 팬들


이에 일각에서는 안성기 건강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다.


1952년생인 안성기는 올해로 만 70세다. 누리꾼은 안성기의 나이를 언급하며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2020년에 찍은 '한산' 때랑 비교해도 많이 다른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영화 '한산: 용의 출현'


앞서 안성기는 2020년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과로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아 입원했다"며 "(입원 후) 많이 회복해 평소의 컨디션으로 돌아왔다. 걱정을 많이 해주신 팬분들에게 앞으로 좋은 영화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뉴스1


한편 안성기는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하녀', '고래사냥',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실미도', '라디오 스타', '종이꽃'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등장해 명품 연기를 보여줬다. 


YouTube '코리아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