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 건물주 스윙스의 '억' 소리 나는 재산 수준...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한 데뷔 15년 차 래퍼 스윙스의 재산 수준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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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itsjustswings'
스윙스 "60억 원 건물 리모델링 완성"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유명 래퍼 스윙스의 재산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7월에 산 건물의 리모델링이 완성됐음을 알렸다.
스윙스는 "이제는 인테리어 공사 들어갔다"라며 "근데 이 정도면 연희동 1짱 건물이라고 생각 안 하기가 쉽지 않네"라고 얘기했다.
스윙스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건물의 멋진 외관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건물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해 있다.
대지면적 330㎡, 연면적 865.03㎡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이 건물 매입가는 약 60억 원으로 알려졌다.
스윙스가 지난 2008년 EP 앨범 'Upgrade'로 데뷔한 후 처음 매입한 건물이다.
스윙스, 데뷔 15년 차...재산 어느 정도?
스윙스는 지난 2016년 MBC '다큐 스페셜'에 출연해 "작년에 12억 원을 벌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MBC '다큐 스페셜'
당시 실제로 공개된 스윙스의 전년도 수익은 12억 5,339만 5,533원이었다.
스윙스는 "래퍼 중엔 제가 제일 많이 벌었다"라고 주장했다.
MBC '다큐 스페셜'
또한 스윙스는 약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벤틀리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헬스장 3개를 각각 서울 마포구 서교동, 동교동 그리고 서대문구 창천동에서 운영하고도 있다.
엄청난 재력을 가진 스윙스는 최근 인디고뮤직·저스트뮤직·위더플럭 레코즈(IMJMWDP) 직원에게 생일선물로 집과 차를 사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직원은 지금까지 스윙스가 양복, 구두, 스피커 등 여러 가지 셀 수 없는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