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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쓰고 몰래 '여탕' 들어간 20대 남성, 탈의실서 '이 행동' 하다 들켰다

가발을 쓰는 등 여장을 한 채 여탕에 몰래 들어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여탕 몰래 들어간 20대 '여장남자' 체포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여장을 한 채 여탕에 몰래 들어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을 위한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2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6시쯤 인천시 연수구 소재의 한 목욕탕 여탕에 여장을 한 채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여탕 탈의실 등서 50분 가량 머물러수건으로 몸 일부 가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당시 A씨는 가발을 쓰고 여성용 속옷을 입었으며 수건으로 몸 일부를 가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여탕 탈의실 등에서 50분 가량 머물다가 목욕탕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추가로 확인할 예정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지난해에도 몰래 여탕 들어간 20대 남성 업주가 직접 붙잡은 사건 발생


앞서 지난해에도 몰래 여탕에 들어간 20대 남성을 업주가 직접 붙잡은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 인천 삼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B씨는 전날(지난해 12월 21일) 오전 5시쯤 인천시 부평구 소재의 한 사우나 여탕에 몰래 들어가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당시 여탕에 다른 이용자들은 없었으나 직원이 B씨의 음란행위 장면을 목격한 뒤 사우나 업주에게 이를 알렸다.


업주는 B씨를 직접 붙잡은 뒤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 조사에서 B씨는 성적 목적으로 여탕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했다며 관련 혐의에 대해 인정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